14일 오전 9시 12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53포인트 상승한 1975.73을 기록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33포인트(0.73%) 오른 1,985.74로 출발해 1,980선 중반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외국인들이 대거 팔자에 나서면서 상승폭이 줄고 있다.
코스피는 14일 국제유가와 글로벌 증시 상승에 힘입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장중 1,980선까지 올라섰다.
지난 주말 국제유가와 글로벌 증시 상승세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8.18포인트(1.28%) 오른 17,213.31에 거래를 마쳤다.
또 원유 가격 상승을 전망한 국제에너지기구(IEA) 보고서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38.50달러로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다만 지난 12일 발표된 중국의 1∼2월 산업생산 지표가 전년 동기 대비 5.4% 느는 데 그치면서 시장 전망치(5.6%)와 지난해 12월 증가율(6.1%)을 밑돈 것이 상승 탄력을 제한하는 모양새다.
또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14∼15일)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15∼16일) 등 굵직한 글로벌 정책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아직 시장에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3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기관도 80억 원어치를 내다팔았다. 개인이 87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6포인트(0.59%) 오른 693.23을 나타내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코스닥도 올 들어 장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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