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는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SK텔레콤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했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는 오대식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다.
최근 SK텔레콤과 CJ헬로비젼의 인수합병 승인과 관련해 KT와 LG유플러스는 합병을 반대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한 법률 대리인으로 태평양을 고용하고 있다.
오 사외이사는 2015년 11월 씨제이헬로비젼 인수를 승인한 이사회 결의에서 찬성을 한 바 있다. 오 사외이사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이며, 법무법인 태평양은 회사의 주요 M&A 건과 관련해 상대방의 법률 대리를 하는 상황으로 이해상충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CGCG는 말했다.
또한 법무법인 태평양은 최태원 회장의 횡령사건과 관련해 2심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이다. 또한 SK가 중고차 온라인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고, 분할신설회사를 매각하는 거래에서 SK의 법률자문사였다.
CGCG 측은 "오 후보에 대해서는 사외이사로써의 독립성에 의문이 제기될 뿐 아니라 이해상충의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