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187.7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190.0원으로 출발했다. 이란이 산유량 동결에 당장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 공급 과잉 우려를 초래했고 이로인해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장중 원·달러 환율은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수와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고시에도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탄력을 잃었다.
이날 인민은행 외환교역센터는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079 위안에 고시해 전 거래일보다 0.26% 내렸다. 이는 지난 1월 7일 이후 2개월여 만에 가장 큰 절하폭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60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매수세를 이어갔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장중 특별히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준 이벤트가 없었다. 그동안 쌓였던 롱포지션(달러화 매수)을 정리하기 위한 손절성 매도물량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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