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193.3원)보다 13.3원 내린 1180.0원에 개장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는 배경에는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감이 완화됐기 때문이다. 미국 중앙은행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3월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0.25~0.50%로 동결하고, 올해 2차례 금리인상을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연준이 전망한 4차례 금리인상에서 절반이 줄어든 것이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미 연준의 완만한 통화정책 정상화로 약달러가 전개되고 있고, 산유량 동결 기대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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