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오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안으로 상정한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는 고부인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 반대하기를 권고했다. 고 후보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년, 2013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사외이사로 재직했으며, 임기 1년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고 후보는 계열회사인 신한생명보험와 제주은행에서 2003년 6월부터 임원이었으며, 신한금융회사 사외이사 재임기간을 포함하면 8년 9개월을 신한금융지주회사그룹의 임원으로 활동했다. 고 후보가 이번에 재선임된다면 9년을 초과하게 된다.
CGCG지침에는 해당 회사 및 계열회사를 합해 9년 이상 연임을 할 경우 독립성이 훼손될 여지가 있으므로 재선임에 반대하고 있다.
고 후보는 현재 산세이 대표이사이며, 일본계 주주를 대표하는 사외이사이다. CGCG 지침에는 회사의 지분이 분산 돼 있어, 지배주주가 아니라 하더라도 특정부류의 주주들이 그룹을 형성하고 실질적으로 경영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경우 특정부류의 주주들을 지배주주 그룹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신한지주의 경우 개인이 대량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나, 합해서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재일교포주주들 일부가 통일된 의사결정을 해왔으며, 경영진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에는 약 17% 정도를 재일교포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기도 하다.
CGCG는 "이러한 동질적인 집단에서 다수의 사외이사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사외이사간의 독립성의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경영진으로부터의 독립성도 결여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적절하다"며 "고 후보에 대해서는 장기 연임과 사외이사로서 독립성 부족을 이유로 반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정일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서도 반대했다. 이 후보는 2년 임기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재일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일본 평천상사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일본계 주주를 대표하는 사외이사이다.
CGCG는 "신한지주의 경우 개인이 대량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나, 합해서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재일교포주주들 일부가 통일된 의사결정을 해왔으며, 경영진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러한 동질적인 집단에서 다수의 사외이사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사외이사 간의 독립성의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경영진으로부터의 독립성도 결여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CGCG는 이 후보가 사외이사로서 독립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흔야 사외이사에도 반대를 권고했다. 이 후보는 재일한국상공회의소 상임이사와 마루신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일본계주주를 대표하는 사외이사이다.
CGCG는 "신한지주의 경우 개인이 대량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나, 합해서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재일교포주주들 일부가 통일된 의사결정을 해왔으며, 경영진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러한 동질적인 집단에서 다수의 사외이사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사외이사 간의 독립성의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경영진으로부터의 독립성도 결여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CGCG는 이 후보가 사외이사로서 독립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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