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장 마감 직전 반등 성공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계속되는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달러 강세, 국제 유가 하락 등이 미련을 남기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0.77포인트(0.04%) 하락한 2035.94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13.14포인트(0.08%) 오른 1만7515.73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4.64포인트(0.1%) 상승한 4773.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금융업종이 하락세를 주도 했고, 웰스파고와 골드만삭스는 각각 1.73%와 0.7% 하락했고 금융업종 지수도 0.62% 떨어졌다. 유가 하락에 에너지 기업에 대한 대출이 부실화될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인것드로 풀이된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뉴욕실물경제협회 연설에서 "경기가 예상한대로 흘러가면 다음번 금리인상이 멀지 않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지난번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미국과 글로벌 경기 성장 하향세에 더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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