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산유국간 회의에서 원유 생산량 동결 합의가 실패로 끝나며 국제 유가는 하락했지만, 파업에 따른 쿠웨이트 원유 생산량이 절반 가까이 줄 것이라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낙폭을 줄이며 유가를 안정시켰다. 이 밖에 뉴욕 증시와 유럽 증시가 낙관적 경기 전망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러한 영향 아래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6.1원 내린 114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2원 하락한 1144.0원에 출발했다.
지난 17일 도하 산유국간 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까지 포함한 모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의 동참을 요구하면서 회의는 결렬됐다.
이에 따라 뉴욕유가는 장 초반 4%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으나 장중 낙폭을 줄였다.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 직원들의 파업으로 쿠웨이트 원유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수요와 공급 균형으로 유가가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7포인트(0.60%) 상승한 18,004.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61포인트(0.65%) 오른 2,094.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80포인트(0.44%) 높은 4,960.0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18,000선을 회복했다.
산유량 동결 합의 무산에 따른 유가 충격 우려가 줄어들면서 에너지주가 장중 강세 전환한 것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그 밖에 유럽 주요 증시도 낙관적인 경제 전망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5% 오른 6,353.52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68% 상승한 10,120.31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26% 오른 4,506.84에 각각 문을 닫았다.
<종목명 / 현재가 / 등락폭 / 등락률>
미국 달러 - 한국 원 1,141.5 ▼ 6.5 - 0.57%
유럽 유로 - 미국 달러 1.1324 ▲ 0.00 0.35%
미국 달러 - 일본 엔 108.8000 ▲ 0.05 0.04%
미국 달러 - 중국 위안 6.4763 ▲ 0.00 0.01%
영국 파운드 - 미국 달러 1.4266 ▲ 0.00 0.50%
미국 달러 - 스위스 프랑 0.9636 ▼ 0.00 - 0.45%
미국 달러 - 캐나다 달러 1.2843 ▲ 0.00 0.21%
미국 달러 - 호주 달러 0.7747 ▲ 0.00 0.28%
미국 달러 - 홍콩 달러 7.7555 ▼ 0.00 - 0.00%
일본 엔 - 한국 원 1,046.00 ▼ 12.85 - 1.21%
중국 위안 - 한국 원 176.15 ▼ 0.75 - 0.42%
유럽 유로 - 한국 원 1,291.95 ▼ 5.52 -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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