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농협금융, One-Stop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Pair-RM 제도' 도입

산업부 기자

NH농협금융은 기업고객에 대한 질 높은 One-Stop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은행/증권 공동연계영업 체계인 'Pair-RM 제도'를 도입하고, NH인재원에서 「하나로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Pair-RM 제도'는 동일 기업에 대한 은행·증권의 기업담당자(RM) 들이 서로 짝을 이루는 협업체계로, 농협금융은 이를 토대로 그룹 차원의 기업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입 초기에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은행과 증권의 기업RM을 상호 페어링 (Pairing)하였으며, 기업 10개군에 대한 9개조 총 47명(은행 33명, 증권 14명)으로 구성·운영한다.

2016년에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성공모델로 집중 육성하고자 하며, 향후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까지 확대하여 Pair-RM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Pair-RM의 효율적 업무지원을 위해 은행·증권·생명·손보·자산운용의 CIB 관련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Help-Desk를 운영 하여 고객의 요구에 대한 초기 검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올해부터 CIB 부문의 활성화를 위해 지주 및 계열사 임원급 으로 「CIB전략협의회」를 구성하고 그 산하에 7개의 실무분과를 운영 하여 업무추진의 효율성과 역량 집중에 노력하고 있다.

7개 분과는 SOC, 부동산, 유동화, M&A, 국제금융, 심사지원, CIB실행 이다. 이를 통한 공동투자 성과로는 '15년 인수금융 펀드 5,000억원을 조성하였고, '16년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 3,000억원, 인프라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Pair-RM간 일체감 조성 및 스킨쉽을 강화하여 CIB 협력 기반을 다지고, 향후 기업고객에게 더욱 질 높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CIB 분야에서 농협금융의 마켓 파워를 강화시켜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