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8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동결과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힘입어 2,020선에 재진입했지만 얼마못가 2,010선으로 주저앉았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53P(0.01%) 오른 2,015.69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날보다 5.43P(0.27%) 오른 2,020.83으로 출발한 뒤 강보합권 흐름을 이어갔지만 외국인이 매도폭을 늘리자 2,010선으로 후퇴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틀간의 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재료가 됐다.
국제유가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이 전날보다 2.93% 오른 배럴당 45.22달러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번 FOMC에서 6월 금리 인상 여부에 관한 힌트가 제공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남은 만큼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FOMC에서 연준은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보여주지는 않았다"며 "현재 연준의 입장은 향후 국제유가와 신흥국 경기상황을 좀 더 체크하고 싶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7억 원과 142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 '사자'를 중단하고 455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81P(0.40%) 오른 702.33 을 나타냈다.
지수는 2.52P(0.36%) 오른 702.04로 개장한 뒤 개인들의 순매수세 속에서 상승 흐름을 지속 중이다.
[국내증시]
<종목명 / 시가 / 등락폭 / 등락률>
코스피 2,020.83 ▲ 5.43 0.27
코스닥 702.04 ▲ 2.52 0.36
코스피200 249.42 ▲ 0.73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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