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어백 업체인 다카타가 3천500만 개에 해당하는 불량 에어백 인플레히터(공기주입기)에 대해 리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의하면 다카타는 에어백을 부풀리기에 사용한 질산암모늄이 인플레히터 내부에 있는 습기 때문에 폭발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인플레히터 내부에 건조제를 넣지 않은 에어백 전량에 대해 리콜 조치한다고 전했다.
앞서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10여 곳의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미 수년째 리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현재 다카타는 지난해 11월 리콜 결정과 관련해 포괄적 권한을 갖는 동의명령서에 서명했다. 규제 당국이 혼다자동차를 비롯해 10여 개의 자동차 제조사가 진행 분석결과에 따라 리콜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4일 로이터통신은 4천만 개의 추가 리콜 규모가 있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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