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과 주요 해외 선주들의 '용선료 협상'에 채권단까지 화력지원에 나섰지만 별다른 소득없이 끝났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이 나머지 선주들과 진행하려 했던 협상도 기약하지 못하게 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상선과 채권단은 이날 벌크선사 위주의 선주들과 진행할 예정이던 화상회의 형식의 컨퍼런스콜을 취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현대상선과 채권단은 18일 주요 컨테이너선사 4곳과 만나 용선료 인하 협상을 벌이고, 19일에는 이들을 제외한 벌크선사 위주의 나머지 선사들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 4시간 동안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만을 확인하고 헤어졌다.
채권단 관계자는 "19일 컨퍼런스콜은 전날 협상이 잘 이뤄져야 하기로 했던 것"이라며 "협상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컨퍼런스콜도 취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