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혜택이 종료될 계획인 가운데 개소세 인하 적용이 차종과 브랜드별로 달라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팔리는 수입차는 개소세 인하 적용 여부가 통관 시점으로 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6월 30일까지 통관을 거치는 차량의 경우 이 날짜 이후로 차량이 통관을 거치게 되면 고객이 개소세 인하를 적용받을 수 없다.
수입차 브랜드별로 따져보면 BMW 코리아의 BMW 520d의 경우 당장 예약하더라도 옵션과 컬러에 따라 1~2개월이 걸려 개소세 인하를 적용받기가 어렵다.
아우디코리아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Q7 등의 모델이 개소세 인하를 적용받기 힘들다고 예상했다.
아우디 측은 "6월에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다면 재고 물량이 확보돼 있는지 확인해봐야 개소세 인하 적용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수입차와는 달리 국산 차는 개소세 적용 여부가 공장 출고 기준으로 갈린다.
한국GM은 '올 뉴 말리부'를 계약한 고객들에게 출고 기한 상관없이 인하분을 보장할 것이라고 알렸다.
현대차는 EQ900이 6월 이후 출고될 예정이어서 개소세 인하가 적용될 수 없다고 고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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