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제품 출시 계획으로 업계 1위를 위협하고 있는 유한킴벌리가 저가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하기보다 기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계 2·3위를 다투는 생리대 판매업체 한국피앤지(P&G)와 LG 유니참은 중저가 제품 출시 계획이 계획에 대한 검토 여부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이들 업체는 모두 가격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소비자 가치에 초점을 맞춰 저소득층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시설에 기부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업체들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생리대가 세계 시장과 견주어도 경쟁력이 있어 중저가 제품 생산 시 품질 하락이 우려되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한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근 기본 소재인 펄프 등의 가격이 안정된 것은 맞지만 생리대는 단순히 기본 소재를 결합해 만드는 제품이 아니라 기술·특수 소재 개발이 필요한 제품"이라며 "이달 출시한 신제품 역시 특수 소재를 썼기 때문에 원가 인상 요인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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