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스코어는 9일 지난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의 경영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자료를 발표해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과,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을 '톱 3'로 꼽았다.
경영 성적은 사업이 3년 이상되고 1년이상 재임을 한 최고경영자 464명을 대상으로 △고용증가 △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ROE)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 대비 지난해 초과 성장률 차이 △전년 대비 2015년 매출액 증가율 등의 항목에 20점씩 부과해 100점 만점으로 계산했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2위에 오른 바 있던 김경배 회장은 고용 부문에서 전년에 비해 9.4% 상승해 업종내 두 번째로 높았다.
이어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과 한전 조환익 사장은 공동 2위를 기록했따. 자기자본이익률 평가에서 조 사장은 평균점수(7.5)보다 높은 18점을 획득했고 박 사장은 자기자본이익률과 부채비율 평가에서 각각 16.5점, 14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과 CJ제일제당 손경식 회장은 같은 61.5점을 맞아 공동 4위에 올랐다.
500대 기업 중 매출액 5조원 미만인 경우 고용 부문과 자기자본이익률, 매출 실적에서 만점을 받은 호반건설주택 송종민 대표가 1위를 기록했다. 2~3위에는 머크어드밴스드테크놀러지스 미하엘 그룬트 대표와 에이치원글로벌 박영주 대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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