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프랑스 퍼블리시스와 제일기획의 매각협상이 결렬됐다고 전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제일기획은 자율공시에서 "글로벌 에이전시와 다각적 협력방안 논의는 구체적인 결론이 없었다"며 "현재 주요 주주는 제 3자와 다각적 성장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진행 하는 사안이 없다"고 전했다.
삼성 계열사들이 제일기획 지분을 총 28.44% 보유한 가운데 삼성은 지난해부터 제일기획 매각 문제에 대해 퍼블리시스와 논의해왔다.
삼성그룹 광고 물량과 스포츠단의 보전 문제가 협상이 결렬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논의 과정에서 삼성은 제일기획이 프로 스포츠단을 분리해 별도로 법인을 만드는 방법을 제안한 한편 퍼블리시스는 삼성전자 광고물량의 보장을 장기간에 걸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블리시스는 보도자료에서 "삼성과는 여전히 전략적 관계가 견고하며, 삼성 및 제일기획과 힘을 합쳐 이 브랜드를 더욱 성공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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