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자들이 시내면세점 시장이 뛰어들면서 점포 수가 늘고 있지만, 후발업체들은 전문 인력이 없어 구인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SK 동화면세점과 신라, 롯데 면세점이 경쟁하던 시장에 한화와 두산 등이 뛰어들면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을 직매입해 판매하는 면세점의 경우 재고 관리나 수요 예측 등의 바이어의 기법이나 전문성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후발업체들은 SK나 신라, 롯데 면세점 등에서 주요 인력을 빼내기 위한 스카우트 전쟁이 벌어졌다.
2013년 시내면세점은 2011년(10개) 보다 17개로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19개에 이어 하반기에 6개가 추가로 선정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지난해에만 우리 면세점에서 50명 이상이 다른 업체로 빠져나갔다"며 "올 하반기 신규 면세점 선정을 앞두고 지금은 잠시 주춤한 상태지만 면세점이 더 늘어나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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