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로 돌아서며 코스피 하락 압박을 상쇄하고 있다.
코스피는 23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를 앞둔 경계감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47포인트(0.32%) 내린 1,986.1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6포인트(0.16%) 내린 1,989.42로 출발한 뒤 약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이날 오후 3시(영국 기준 23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시장에 관망심리가 짙게 깔린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주요 지수는 일부 여론조사에서 EU 탈퇴가 1∼2%포인트 우위를 보인 여파로 하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90포인트(0.27%) 하락한 17,780.83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17%)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0.22%)도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에 베팅하는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투표를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찬반 지지율이 근소한 차로 엇갈리는 등 막판까지 대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2억원, 기관은 42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만 843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8포인트(1.30%) 하락한 679.20를 나타냈다.
지수는 1.82포인트(0.26%) 내린 686.36으로 출발한 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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