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포켓몬 고' 출시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닌텐도 주가 12%대 급등

-
닌텐도가 새롭게 출시한 '포켓몬 고'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주제로 한 스마트폰용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가 출시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개발사인 닌텐도의 주가가 12% 가량 폭등했다.

8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게임 포켓몬 고가 지난 6일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출시된 지 24시간 만에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순식간에 포켓몬 고 다운로드 요청이 쇄도하면서 서버가 일시적으로 멈추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열기를 반영하듯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된 닌텐도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16,670.00엔까지 올라 전날 종가보다 무려 11.6% 뛰었다.

오후 2시 14분 현재는 소폭 내린 주당 16,225엔에 거래되고 있다.

포켓몬 고는 기존 포켓몬 게임처럼 이용자가 직접 포켓몬을 포획하고 다른 이용자가 포획한 포켓몬과 대결하는 방식에 증강현실을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이용자가 현실을 게임 배경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실제로 호수나 강 등 물가에 가까이 걸어가면 물 속성의 포켓몬이 나타나는 식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