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지만 아이 취향(키덜트)인 소비자가 점차 많아지면서 유통·식품업계에는 '펀(Fun)' 마케팅이 대세로 18일 알려졌다.
일례로 프링글스는 과자 용기를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을 시행했다. 제품 6개의 일련번호를 가지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무료로 스피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프링글스 원통형에 스피커를 끼워 사용할 수 있다.
또 캔디나 장난감을 추가로 제공하는 '캔디 디스펜서'나 '킨더조이'도 인기다. '재미'를 접목한 상품들이 대박을 터뜨리자 유통업체·식품업체들은 일제히 캐릭터나 키덜트 상품을 개발하는 추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김석환 MD 기획팀장은 "최근 키덜트, 펀(FUN) 컨셉이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으면서 먹을거리 상품군에서도 재미를 강조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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