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협,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전국 공동채용

박성민 기자
신협

신협은 2016년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입직원을 공동채용한다고 29일 전했다.

신협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전국에 906개 회원 조합들이 있다. 신협은 올 해 우리나라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특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해 금융기관의 주요 수익원인 예대마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상반기에 12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6% 이상 총 자산이 증가해 자산총액 70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맞춰 신협은 금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입직원을 전국적으로 공동채용 한다고 전했다. 금번 하반기 채용규모는 19개 조합, 40명 내외로 지역별로는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전북, 전남, 경남, 제주로 전국에 분포하고 있다. 채용 직렬은 일반관리직이다.

공동채용의 형태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조합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시험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일반상식 및 선택과목은 민법, 회계, 경제, 경영 중 택1),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지역 거주자 및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8월 1일부터 5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8월 17일이며, 필기시험은 8월 27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정재용 경영전략팀장은 "상반기 조합 공동채용 결과 우수인력 확보와 조합의 채용관련 업무 경감 등 순기능이 많고 조합의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신입직원을 공동채용하게 됐다"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공동채용을 실시해 우수한 인재들이 신협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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