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일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으로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 리스크(위험)를 해소하게 됐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3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김영호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한진해운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총 3833억원 가량으로 자산상각 및 손상차손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미 실적 추정치에 반영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이 추산한 익스포저의 세부 내역은 33.2%의 한진해운 지분 가치 1634억원, 영구채 투자금 1100억원, 영구 교환사채 차액 정산에 따른 부담금 1099억원이다.
그는 "그러나 이번 법정관리 신청은 추가 자금 지원 리스크 해소로 대한항공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항공 업황 호조세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달 31일 유동성 위기를 넘지 못하고 기업회생절차를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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