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눈) 공적 트위터인 '@POTUS'계정을 차기 대통령에게 넘겼다고 백악관이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5월 18일 '미국 대통령'(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의 영어 약자를 따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현재 팔로워 수는 1천100만 명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에게 넘기는 계정은 '@POTUS'다. 후임자에게 엄청난 수의 팔로워를 그대로 인계하지만 트위터 내용은 백지상태로 만들어 넘겨준다.
그동안 쌓였던 트윗 글과 사진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새로 만들 '@POTUS44'(44대 대통령) 계정으로 옮겨진다.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FPOTUS)와 조 바이든 부통령(@VP)의 트위터 계정도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와 같은 운명을 맞는다.
또 오바마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도 트위터처럼 백지상태로 후임 대통령에게 넘어간다.
백악관은 디지털 권력 이양을 하면서 오바마 대통령 임기 중 온라인에서 공개된 모든 자료가 미 국가기록원(NARA)에 저장되며 실시간으로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8일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건배사 하는 오바마 대통령 [EPA=연합뉴스]](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44/914484.jpg?w=800&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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