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30, 팀강남/압구정짐)이 중국 현지에서 판정패를 당한 최홍만(36) 선수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권아솔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휴...진짜 짜증나서 잠한숨도 못잤네...최홍만 중국에서 들어오지마라! 공항 쫓아가서 때릴 거 같으니까...나라망신, 로드망신, 개망신...”이라고 개제했다.
당시 최홍만은 자신과 비교하면 40cm 가량의 키 차이가 났고 몸무게도 90kg나 덜 나나간 저우진펑에게 판정패 당했다.
권아솔은 최홍만의 한방으로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는 상대였기에 그의 패배는 놀랍지 않을수 없다는 평이 나온데다가 최홍만은 약 8개월만에 킥복싱 경기에 참가하며 노린 화려한 복귀전이 판정패 현장으로 바뀐데 분노를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권아솔의 과격한 언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이둘희와의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는 "나는 이둘희에게 관심도 없다. 아오르꺼러(중국)와 싸우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지난 4월에는 함께 자리한 최홍만을 향해 "운동을 그만해야 한다. 돈도 많이 버니 그만해라"라고 뜬금없는 '디스'를 날렸다.
이 말을 들은 최홍만은 욕설 섞인 고함을 지르며 자리를 박차고 퇴장했고, 이때 권아솔은 뒤에서 테이블을 엎으며 "저랑 붙으실래요? 저랑 붙고 추하게 내려가실래요" 계속해서 도발했다.
한편 최홍만은 6일 중국 후나성 화이화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시루잉슝 PFF'가 주최한 대회에서 자신과 키가 30cm 이상 차이나는 중국의 저우진펑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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