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래부 "차은택 창조경제추진단장 임명 지시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차은택(47·구속)씨의 창조경제추진단장 임명을 직접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15일 밝혔다.

미래부는 해명 자료에서 "차은택씨의 문화창조융합본부장 내정 여부와 관련해 아는 바가 없다"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차 씨를 추천받아 문화창조융합본부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창조융합본부 인원 대부분이 차 씨의 측근으로 채워지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의 독점계약이 가능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미래부는 "차 씨는 문화창조융합본부만을 담당하는 '비상근 단장'이며, 창조경제 분야는 담당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미래부는 또 '창조경제추진단 전문임기제 신규 검토 보고서' 역시 보도와 달리 작성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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