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가명 논란으로 과거 박 대통령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당선 전에 차병원그룹의 건강검진센터 차움의원을 이용하면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길라임은 인기 작가 김은숙이 지난 2010년 11월 선보인 SBS TV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맡았던 여주인공의 이름이다.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시크릿 가든'은 남녀 주인공의 영혼이 동시에 상대방의 몸으로 바꿔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현빈이 연기한 김주원은 까칠하고 도도한 백만장자, 하지원이 연기한 길라임은 찢어지게 가난한 스턴트 배우로, '시크릿 가든'은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에 발칙한 상상력을 덧씌우며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실제로 박 대통령은 지난 2011년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현빈에 대해 호감을 표시한 바 있다.
당시 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MBN 인터뷰서 박 대통령은 “해병대에 가 있는 현빈”이라고 답한 바 있다.
또한 현빈을 지난해 6월 6일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 추모헌시 '옥토'를 낭송하게 하기도 하였다
하지원의 경우 지난해 10월 청와대에서 열린 한복특별전에 초청해 옆에 앉도록 하기도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이름은 대통령 당선으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들에 대한 관심으로 시크릿가든이 종영된지 6년이 지났음에도 다시금 크게 관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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