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지진으로 트래픽 폭증… 카카오톡 먹통"

음영태 기자
"지진으로 트래픽 폭증… 카카오톡 먹통"

지진으로 트래픽이 일시에 몰리면서 전국에서 카카오톡이 장애를 겪었다.

카카오는 12일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의 먹통 사태에 대해 "지진으로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서버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은 이날 오후 7시45분부터 9시52분까지 메시지 수발신이 먹통 증세를 보였다. PC버전의 경우 로그인도 되지 않는 등 서비스가 원활치 않았다.

앞서 이날 경북 경주 인근에서 한반도 기상 관측이래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후 7시44분쯤 규모 5.1의 전진이 발생했고, 이어 8시32분에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카카오 측은 "현재는 정상화됐다"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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