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4일 신년인사회를 주최하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비롯 추미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원내 5당 인사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위상이 이전과 같이 않은 지금 대한상의의 신년인사회 참석 인사를 통해 이전과 다른 위상을 보여주었다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황 권한대행을 비롯 주형환 산업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각료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계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재철 국회 부의장,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무성 개혁보수신당(가칭) 의원 등이, 주한 외교사절로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 등이 참석했다.
다만 삼성과 현대차, SK, LG는 이미 불참의사를 내비쳤고 참석 의사를 밝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막판에 불참을 통보해 결국 5대 그룹 총수가 모두 빠진 경제계 신년회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올해 성장률이 최근 2% 초중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선진국의 보호무역 장벽과 신흥국의 추격으로 실제 기업인들이 느끼는 위기감은 드러난 수치보다 훨씬 크는 만큼 2017년은 비장한 각오와 준비로 국가경제에 근본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시장경제의 기본 원칙 확립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언급하며 기업인의 솔선수범과 기업의 자율과 책임이 존중받는 경제질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 회장은 구각에 대해서도 갈등 에너지가 혁신에너지로 바꿔 가면서 모두가 공감할 국가비전과 새로운 희망을 키워하야 할 것을 강조했고 최근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사태에 기업의 일부가 논란의 중심에 선 만큼 한 곳의 경제단체장으로써 사과의 뜻도 내비쳤다.
박 회장은 기업이 기업인의 전유물일 뿐 아니라 급여 생활자들의 삶의 터전인 만큼 기업의 활력이 경제와 사회의 맥박이라고 강조하며 입법·행정·사법부가 올해 경제 난국 타개에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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