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실패한 중소기업인의 재도전을 위해 2천777억원의 예산 투입 방침을 밝히고 지역별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는 지난해 재창업 지원 예산 2천722억원 대비 55억원 증액한 것이다.
중소기업청은 5일 이러한 내용의 재도전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재기하려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중소기업 재기지원사업, 재창업지원사업, 재도약지원자금 등의 지원 유형을 제시했다.
이는 올해 재창업자를 도울 때 역량·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취지라고 중소기업청은 밝혔다.
이에 따라 위기극복을 위한 조기 진단 및 회생 지원에 중소기업청은 적극적 나서기로 하고 성실한 실패자에게 재정 지원이 돌아가기 위한 성실경영평가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한 중기청은 교육, 멘토링, 사업화를 일괄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예산을 지난해 53억원에서 올해 100억원으로 대폭 늘려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기업인의 재도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재도전종합지원센터(www.rechallenge.or.kr)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내용을 게시했으며 이달 말 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 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재창업자 지원과 관련 지난 달 28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규제개혁회의에서 폐업기업이 동일업종으로 재창업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패자부활'을 지원한다는 안을 밝힌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좋은 아이디어로 창업했지만 안타깝게 실패했던 경험을 공유하는 '혁신적 실패 사례 공모전'을 열고 일반부문에서 생활 속 소소한 실패와 재도전 경험담을 수기·사진·동영상을, 재창업부문에서 재도전 경험을 담은 수기를 재창업 사업계획서와 함께 제출하도록 한 바 있다.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 주최로 열린 성공창업의 해시태그 '#리-스타트업(Re-Startup)' 포럼에서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2016.6.30 [중소기업청 제공=연합뉴스]](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71/917139.jpg?w=800&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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