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신평 “대상㈜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

윤근일 기자
대상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신용평가는 10일 대상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이 안정적인 A 로 평가했다며 국내 사업기반의 안정적 유지와 식자재유통 및 라이신사업 안정화에 따른 수익구조 다변화 등이 있을 시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대상에 대해 “내수시장 성장 둔화와 경쟁심화로 주력 제품 매출이 다소 정체되고 있으나, 라이신사업 영업양수(2015년 11월), 인도네시아 전분당 사업 개시(2017년 이후) 및 베트남 육가공업체 인수(2016년 9월) 등 신사업 확장을 통해 향후 외형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신사업 가동 초기비용 부담과 식자재유통부문(대상베스트코)의 부진한 영업실적은 수익성에 부담요인이나, 신사업 영업안정화와 더불어 수율향상 등 지속적인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신평은 “국내 사업기반의 안정적 유지와 식자재유통 및 라이신사업 안정화에 따른 수익구조 다변화로 연결기준 ‘EBITDA/매출액’ 지표가 10%를 상회하고 연결기준 ‘순차입금/EBITDA’ 지표 1배 미만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의 상향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가공식품 및 소재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른 점유율 하락 신규·해외사업 변동성으로 인해 연결기준 ‘EBITDA/매출액‘ 지표 5% 이하가 지속되거나 연결기준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3 배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신평은 대상과 더불어 씨제이이앤엠, 씨제이헬로비전, 케이비캐피탈도 안정적임을 뜻하는 AA-로 평가했고 서울메트로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1으로 신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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