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불모터스, 부분변경 모델 소형 SUV '뉴 푸조 2008' 출시

박성민 기자
 뉴 푸조 2008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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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4일 소형 SUV 모델인 '뉴 푸조 2008 SUV'(이하 2008)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2008은 2014년 10월 국내 출시됐고 누적 판매 6000여대를 기록한 차량이다.

2008은 새롭게 변화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외관과 SUV의 오프로드 특징을 재해석한 그립컨트롤의 적용으로 정통 SUV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와 같은 최첨단 안전 및 편의장치 또한 강화했다. 2008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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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은 국내 시장에 악티브(Active) 2590 만원, 알뤼르(Allure) 2995 만원, *GT 라인(GT Line) 3295 만원 트림으로 출시된다(VAT 포함). 이 중 악티브와 알뤼르가 먼저 출시되고, GT 라인은 수주 후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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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새롭게 반영 돼 푸조 고유의 패밀리룩에 다이내믹한 SUV의 스타일을 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로운 그릴과 헤드램프로 이뤄낸 강렬해진 전면 디자인이라고 제조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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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그릴은 격자 무늬 위로 독특한 수직 크롬 패턴이 조화 돼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엠블럼이 그릴 중앙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더욱 날렵하게 다듬어진 헤드램프와 푸조 브랜드의 상징인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형상의 3D LED 리어램프가 더해져 경쾌한 인상이 짙었던 기존 2008의 이미지를 더욱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변화시켰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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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면부 외에도 곳곳에 스포티한 감성이 가득하다. 보닛에서부터 루프,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유려하면서도 역동적인 곡선은 세련된 실루엣을 만들며, 차량 루프 및 루프 끝부분에 루프 레일과 스포일러를 얹어 바디 라인을 더욱 단단하게 완성했다. 또한 차량의 전후 범퍼와 펜더, 사이드 스커트를 무광의 블랙 라인으로 둘러 마무리해 차체 보호와 동시에 더욱 스포티한 인상을 배가시킨다.

GT Line에 적용된 그립컨트롤은 2008이 다양한 지형에서 잘 달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립컨트롤은 SUV의 오프로드 특징을 재해석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으로 앞바퀴의 효율적인 작동을 통해 지면 컨트롤 기능을 향상시켜 평지, 눈길, 모랫길, 진흙길 등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그립컨트롤 기능은 센터 콘솔에 위치한 다이얼로 평지(Standard), 눈(Snow), 진흙(Mud), 모래(Sand), ESP 오프(ESP Off) 등 다섯 가지 주행 모드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오랜 시간 세계적인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어진 PSA 그룹만의 노하우로 개발된 그립컨트롤 시스템은 국내의 다양한 지형과 도로상황 속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며,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환경을 만들어 준다(GT 라인 적용)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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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의 정점은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콕핏(i-Cockpit)이다. 아이-콕핏 시스템은 운전자가 주요 정보를 쉽게 인지하고 주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설계로 완성됐다는 설명이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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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하면서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게 패널을 대시보드 위로 끌어올리고, 패널을 가리지 않는 컴팩트 스티어링휠을 매치해 운전자가 주행 중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패널의 중요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콤팩트한 스티어링 휠은 손에 감기는 듯한 그립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더욱 쉽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고 민첩한 차량 조작이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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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버튼을 최소화한 심플한 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 전화, 기타 차량 설정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고품질의 새틴 크롬 보호막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탑승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요소들도 놓치지 않았다. 실내 루프에 은은한 컬러 조명을 비춰주는 LED 무드 라이트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실내 분위기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푸조가 자랑하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가 장착됐다(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는 알뤼르, GT 라인 모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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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은 기존과 같은 높은 연비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유로6를 만족시키는 BlueHDi 엔진과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의 조화로 18.0km/ℓ(도심 16.9km/ℓ, 고속19.5km/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최대 출력 99마력, 최대 토크 25.9kg·m의 힘을 발휘하는데,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회전 구간(1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되기 때문에 도심에서도 호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푸조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은 끈끈한 로드홀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민첩한 드라이빙을 선보인다고 제조사는 전했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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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그룹의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여주며,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였다. 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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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차량 정차 시에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2 배출이 없으며, 시내 주행 시 약 15%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의 CO2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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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은 콤팩트한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공간 구성으로 인해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고 제조사는 전하고 있다.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6:4 분리형 2열 시트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편의에 따라 트렁크 및 차량 공간을 410L에서 최대 1400L까지 조정해 사용할 수 있다. 2열 시트는 풀플랫 방식으로 180도까지 눕힐 수 있으며, 좌석 상단에 위치한 버튼으로 간편하고 손쉽게 접을 수 있다.

트렁크 입구는 지상으로부터 60cm 밖에 되지 않는 높이로 물건을 쉽고 편리하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트렁크 양쪽 측면에는 2개의 그물망을 연결할 수 있는 후크가 장착 돼 있어 작은 물건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트렁크 매트 아래에는 22L의 수납공간을 추가로 마련해 사용자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했다.

이 밖에도 도어 트레이, 글로브 박스, 센터 콘솔 등에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해 운전자와 탑승자가 크고 작은 물건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차량 중앙과 센터 콘솔 후면에 12V 전원 소켓을 제공해 휴대용 기기 등 전자 기기 사용이 많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2008은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해 다양한 편의 및 최첨단 안전 장치를 갖췄다. 새롭게 적용된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 시스템은 최대 시속 30km/h의 속도에서 윈드스크린 상단에 장착된 단거리 레이더 센서가 전방의 추돌 상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충돌을 방지한다(알뤼르, GT 라인 기준). 이외에도 2008은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시스템, 후방 카메라(GT 라인), 후방 주차센서, 6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이 지원된다.



<사진제공=한불모터스>
<사진제공=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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