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북한 인권운동가는 미국내 종북 활동가와 종북 단체들이 평화와 통일운동을 내세우며 종북활동을 숨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이 연대하며 한국의 정치이슈에 한목소리내며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1일 보수성향 시민단체 자유경제원은 서울 마포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미국 내 북한인권 운동가인 로렌스 펙 박사를 초청, '미국 내 종북 활동의 실태: 미국의 북한 전문가에게 듣는다'라는 주제의 초청강좌를 진행했다.
로렌스 박사에 따르면 미국에는 200여명 이상의 핵심 종북활동가와 80여개 이상의 종북단체가 존재하며 이들은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한국 정치이슈에 한 목소리를 낸다.
그는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연대하며 대한민국 국익을 위협하고, 안보를 흔든다”며 "미국 내 핵심 종북단체로 민족통신,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범민련 미국지역본부 등"이라고 밝혔다.
로렌스 펙 박사는 미국 내 종북단체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고 말한다.
그는 “한국의 좌익단체(코리아연대, 대한청년평화사철단 등)와 전·현직 정치인 등은 미국 방문 시, 이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한다”며 “미국에서 종북활동을 하고 있는 핵심인물과 단체는 대중 앞에선 자신의 정체를 위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종북단체들이 한반도 ‘평화운동’ 혹은 ‘통일운동’ 등을 전략적으로 표방하며 한인사회 젊은 층의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음을 지적하며 “일반 회원들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으로 알고 있지만, 결국 북한 정부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자유경제원에 따르면 로렌스 박사는 미국 내 종북단체에 대해 연구해온 사람으로 지난 6월 국제 여성평화운동단체가 주최한 ‘위민크로스 DMZ’와 북한 대남공작부서의 연계성을 폭로한 바 있다.
자유경제원은 “북한은 대남적화전략의 일환으로 미국의 한인사회를 이용한다”며 “미국에 있는 종북성향의 단체들은 '한미 연합훈련 반대', '대북제재 결의 철폐' 등의 주장을 한인사회에서 주도하며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한다. 이에 대한 연구를 해온 로렌스 펙 박사에게 미국 내 종북주의의 실상을 듣고자한다”고 강좌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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