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4차산업혁명 대비나선 산은, 올해 20조 투자

윤근일 기자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는 연간 85조원의 신성장 정책자금을 배분하고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의결기구인「신성장위원회」를 출범함과 함께, 신성장 지원체계 운영방안,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 및 정책금융기관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고자 실시 17.2.21

한국산업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 신성장분야 지원을 위해 금융위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신성장 분야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산은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가 개최하고 산은이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서는 연간 85조원의 신성장 정책자금을 배분하고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의결기구인'신성장위원회'를 출범함과 함께, 신성장 지원체계 운영방안,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 및 정책금융기관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고자 실시됐다.

이들은 정책금융기관들이 신성장 지원을 충실히 하기 위해 정책금융기관별로 신성장 산업 선정기준이 달라, 지원과정에서 편중 및 누락지원 등 비효율성이 발생하였던 점을 개선하고자,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신성장 공동기준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또한 빅데이터에 기반한 신성장 산업·품목 통합DB를 구축하여, 정책금융기관 앞 투·융자 의사결정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을 금년 하반기에 개시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올해 전체 자금공급목표 62.5조원의 32%에 해당하는 20조원을 신성장산업에 지원하고, 이 중 10조원은 미래성장산업 지원 전용상품인‘신성장산업 지원자금’으로 별도 조성하여 275개의 신성장 품목 및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중소·중견기업 지원 상품 및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