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올 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올 해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완성차 27개 브랜드, 부품·IT·튜닝 및 캠핑·용품·서비스 등 완성차 이외의 194개 업체가 참가한다. 국산차 8개 브랜드, 수입차 18개 브랜드가 올 해 참가했다. 제네시스와 메르세데스-AMG는 단독 브랜드로 최초로 참가했다. 만트럭도 처음으로 참가했다.
아우디 등 7곳이 불참하면서 올 해 규모는 대폭 축소됐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디젤 게이트 사건 영향으로 불참했다. 람보르기니, FCA, 포드 등은 서울모터쇼에는 불참, 상하이모터쇼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2015년과 비교,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전시 차량 수도 350대에서 243종으로 줄었다. 세계 최초 공개 차량이 2종 밖에 되지 않아 "너무 초라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해당 차종은 현대자동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쌍용자동차 'G4렉스턴'이다.
하지만 그랜저는 지난 해 이미 출시된 상태에서 하이브리드 모델만 공개되는 것이라, 결국 세계 첫 공개 차종은 1대 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시아 프리미어는 18종(콘셉트카 4종), 코리아 프리미어는 22종(콘셉트카 4종)이다. 전체 출품 차종(243종)의 약 20%인 50종이 친환경차다.
부대행사로 시승 행사, 국제컨퍼런스, 세미나 등이 마련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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