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에드버토리얼] 산업은행, 'KDB 키다리 아저씨' 10호 후원 대상에 동대문쪽방상담센터 선정

박성민 기자
산업은행
▲왼쪽부터 동대문 쪽방상담센터 조창익 사회복지사, 동대문 쪽방상담센터 이경희 소장,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왼쪽부터 동대문 쪽방상담센터 조창익 사회복지사, 동대문 쪽방상담센터 이경희 소장,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왼쪽부터 동대문 쪽방상담센터 조창익 사회복지사, 동대문 쪽방상담센터 이경희 소장,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사진제공=산업은행> 

산업은행은 'KDB 키다리 아저씨' 10호 후원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동대문쪽방상담센터(소장 이경희)를 선정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전했다.

동대문쪽방상담센터는 화려한 동대문 쇼핑상가 뒤편 쪽방촌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거주자들의 노숙자 전락 방지와 조기 사회복귀 도모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종로구동대문쪽방상담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우리모두복지재단 소속으로 2003년 설립됐다.

직원 5명이 쪽방 거주민 약 3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구직상담, 의료지원, 보건위생지원(세탁, 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디딤돌하우스 운영, 사랑의 쌀독 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대상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독거노인이며, 약 45%가 기초생활수급자다.

이 소장은 "추운 겨울을 어렵게 이겨낸 쪽방 거주자들에게 산업은행의 도움으로 봄맞이 쪽방 도색 작업 및 무더운 여름철 대비 생수(얼음물) 지원 사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산업은행은 2005년부터 13년 동안 영등포쪽방촌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동대문쪽방촌 후원으로 서울에 있는 5개의 쪽방촌(영등포, 동대문, 서울역, 남대문, 돈의동) 중 2곳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 모델인 KDB 키다리 아저씨 후원 사업을 직접 제안했던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KDB 키다리 아저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작년말부터 KDB 키다리 아저씨 후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 이번 지원건까지 모두 열 차례에 걸쳐 총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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