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매출 62.5% 증가..신제품 '드림카카오닙스' 출시

박성민 기자
드림카카오
▲드림카카오






▲드림카카오
▲드림카카오

지난 2006년 출시 돼 올 해로 11년째를 맞는 다크초콜릿 시장의 대표제품인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가 올 해 들어 1-3월 누적 매출(닐슨포스데이터 기준)이 전년 40억원에서 65억원으로 62.5% 신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번 실적이 드림카카오 제2전성기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드림카카오는 2006년 출시 돼 한때 연매출이 600억원에 이를 만큼 인기가 뜨거웠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소비자의 기호가 다크초콜릿의 쓴 맛에 익숙하지 못해 시장은 2007년 이후 내리막 길을 걸었고 최근에는 100억원대로 떨어졌다.

드림카카오의 인기 상승이유에 대해 롯데제과는 그동안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전개해 온 초콜릿의 순기능, 특히 고함량 카카오 초콜릿에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미용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국내외 석학들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폴리페놀의 항산화 효과는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등 다양하게 열거 되고 있다.

드림카카오는 현재 56%, 72%가 판매되고 있으며, 출시 초기 56% 제품의 인기를 뛰어 넘어 3년 전부터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72%의 제품이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하이카카오 시장 성장에 힘입어 출시된 드림카카오닙스56%는 건강식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카카오닙스를 소재로 개발한 제품이어서 색다른 식감으로 소비층을 넓힐 것으로 롯데제과는 기대하고 있으며, 드림카카오닙스72% 제품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롯데제과는 올 해 드림카카오 매출이 전년 실적보다 2배 이상 오른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드림카카오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