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는 미분양이 많은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건 예전 얘기라는게 GS건설의 설명이었다. 경기도와 인천은 김포와 맞닿아 있다. 탈(脫) 서울 수요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곳이 또 김포다. 서울에서 낡은 집에 살던 사람이들이 넘어온다. 이것이 김포 미분양이 빨리 감소할 수 있었던 원인이라고 GS건설은 전했다. 사전 홍보관에는 서울에서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저 가까이에 있다고 인구가 유입 돼 오는건 아니다. 김포의 장점은 한강변에 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도로망이 좋다는 뜻이다. 현재는 도로망만 있지만 내년 11월이 되면 지하철이 개통된다. 내년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김포도시철도는 10개 역 총 길이 23.6km로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걸포북변역에서 4개 역만 경유하면 5호선·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닿을 수 있고 마곡지구까지는 20분대, 여의도(9호선 급행 기준)와 서울역도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걸포북변역 옆에는 광역버스, 시외버스로 환승할 수 있는 자동차 정류장(환승센터)도 계획돼 있다.
기존의 잘 갖춰진 도로망 역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김포한강로에 인접해 서울 주요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평일에 서울 광화문에서 40여분을 차로 달리면 걸포지구에 닿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강신도시까지 가는 시간보다 10여분 정도 짧다.
또 11.3 부동산대책에 따른 각종 규제도 적용 받지 않아 탈 서울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GS건설은 전했다. 걸포3지구 내 녹지면적은 국제축 구장 크기의 12배이며 여기에 걸포 중앙공원도 있다. 이런 가치로 김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GS건설은 김포가 현재는 저렴하지만 곧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GS건설은 16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19일 오픈될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 프레스 투어를 진행했다. GS건설은 19일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200번지 일원(걸포3지구)에서 총 4229가구 대단지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걸포3지구에 들어서는 한강메트로자이는 걸포북변역 역세권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걸포지구 총 면적은 57만7788㎡이다. 걸포1지구(약 23만9000㎡)는 2007년 오스타 파라곤 전용면적 84~200㎡ 1636가구 분양을 마쳤다. 2지구(5만5000㎡)는 지난 해 12월 우방이 총 540가구 걸포북변역 우방아이유쉘 분양에 나서 한 달 만에 계약을 완료했다.
김포시 북변동 C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걸포지구는 김포시에서도 신도시와 기존 도심을 연계하기 위해 지역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곳"이라며 "걸포중앙공원에 위치한 전통문화체험장, 청소년수련관, 체육시설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3층 구조..총 4229가구 김포 최고인 44층
3층으로 되어 있는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은 현장 내 자리하고 있다. 견본주택에 들어서면 대형 모형도가 보인다. 내부 유니트는 2층에 있다. 전용면적 59㎡, 74㎡, 84A㎡, 84C㎡, 99㎡ 등 아파트 5개의 유니트를 볼 수 있다.
전용면적 59㎡는 발코니 확장으로 넓어진 공간을 드레스룸, 펜트리 등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꾸며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가 살기에 넉넉한 공간을 마련했다. 저층 일부 타입은 테라스가 가미된 전용면적 68T㎡ 타입도 선보인다.
전용면적 74㎡는 전용면적 59㎡로는 공간이 부족하고 전용면적 84㎡는 넓은 수요층이 살기 좋은 구조다. 일부 저층에는 테라스가 딸려 전용면적 84㎡T 타입으로 공급된다. 가장 많은 가구수가 나오는 전용면적 84㎡는 A·C 두 개 타입을 둘러볼 수 있다. 전용면적 84C㎡는 타워형이지만 두 개 침실에 드레스룸이 설계되는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정남향으로 들어서 채광도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대형 타입인 전용면적 99㎡은 내부가 넓은 만큼 효율성을 높인 공간 배치도 눈에 띈다. 안방은 드레스룸, 베타룸이 마련돼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ㄷ'자형 주방과 보조주방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견본주택 3층에는 한강메트로자이가 들어설 걸포3지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내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총 4229가구 규모의 매머드급으로 조성된다"며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에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타입을 선보여 청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33개동 총 4229가구다. 단지 배치가 남향으로 돼 있고 녹지 공간도 많으며 동간 최대 거리가 약 130m 정도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 중 1차로 1·2단지 3798가구를 이번에 먼저 분양한다. 1단지는 아파트 1142가구(전용면적 59~99㎡), 오피스텔 200실(전용면적 24·49㎡)로 구성됐으며, 2단지는 아파트 2456가구(전용면적 59-134㎡) 규모다. 44층으로 건설되는데 김포에서 가장 높다.
1단지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72가구 ▲74㎡ 402가구 ▲84A㎡ 40가구 ▲84B㎡ 80가구 ▲84C㎡ 436가구 ▲99㎡ 112가구로 구성됐으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24㎡ 150실 ▲49㎡ 50실을 함께 선보인다.
2단지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502가구 ▲74㎡ 428가구 ▲68T㎡ 61가구 ▲84T㎡ 42가구 ▲84A㎡ 605가구 ▲84B㎡ 168가구 ▲84C㎡ 360가구 ▲84D㎡ 93가구 ▲99A㎡ 62가구 ▲99B㎡ 59가구 ▲117㎡ 68가구 ▲129P㎡ 3가구 ▲134P㎡ 5가구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단지 내 대규모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도입될 예정이고 일산대교를 통해 킨텍스,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 등으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걸포지구는 한강신도시와 김포 기존 도심을 연결하는 자리인 만큼 신도시와 기존도심의 관공서, 마트, 병원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특화 설계·친환경 시스템 등 적용
한강메트로자이에는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내 공원과 인접한 저층세대 전용면적 68㎡T, 84㎡T 타입에는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가 설계돼 아파트의 편리함과 쾌적한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68㎡T의 경우 59㎡에 9㎡ 규모, 전용면적 84㎡T는 74㎡에 10㎡ 가량의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가 추가로 도입됐다.
전용면적 129㎡PH, 134㎡PH 등은 테라스가 구현된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일부 주동의 최상층에 배치돼 확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8가구만 공급돼 희소성도 높다고 GS건설은 전했다. 전용면적 84㎡D, 99㎡는 일반적으로 전면과 후면에만 들어가는 발코니를 측면에도 적용한 3면 발코니 구조가 적용됐다.
또한 가구 내 모든 가구 천정고는 기존아파트(2.3m) 보다 10cm 높은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한강메트로자이 2단지(2456가구)에는 단지 내 수영장이 설치된다. 25m 길이의 3개 레인과 함께 유아풀이 별도로 마련된다. 남·녀 사우나에는 각각 욕탕도 설치할 계획이다. 실내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GX룸 포함)가 조성되며 스쿨버스 대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도 마련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인 만큼 단지 내 대규모 녹지공간과 연계된 다양한 시설도 도입된다. 1단지에는 수경시설과 어우러진 휴게공간이 설계되며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놀이 공간인 유아놀이터(자이펀그라운드)도 들어설 계획이다. 한강메트로자이 2단지에는 아쿠아가든, 자이힐링가든, 엘리시안가든 등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마련된다. 잔디가 조성된 단지 내 캠핑장에서 가족들과 야외소풍을 즐길 수 있는 잔디가 조성된 자이홈캠핑이 도입되고 가족형 텃밭인 자이팜도 예정돼 있다.
또한 단지 곳곳에 친환경 시스템이 적용된다. 먼저 가구 내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가스밸브 OFF, 공동현관 원격제어, 조명제어, 난방제어 등이 가능하다. 약 15만여 권의 도서가 보유돼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자책 도서관도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관리비를 아낄 수 있는 최첨단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적용된다. 평소에는 20%의 밝기를 유지하다, 차량 감지 시 밝기가 100%로 상향되는 지하 주차장 LED 조명제어, 승강기 동작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전력회생형 승강기, 세대 내부(일부) 및 공용시설(일부)에 LED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인 시설도 마련된다. 각 동 1개소에 무인택배 시스템이 마련되며 자이 원패스를 지니고 있으면 버튼 터치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버튼 터치 시 주차 위치도 알 수 있다. 또한 법정 기준인 가로 2.3m 보다 넓은 가로 2.4-2.5m의 넓어진 주차 공간도 도입된다. 지하 주차장에는 늘어나는 전기차 보급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 공간도 선보인다.
◆견본주택 19일 오픈..1·2단지 먼저 분양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1·2단지 모두 25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6월 1일, 2단지 6월 2일로,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1·2단지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계약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췄다.
김포지역은 11.3 부동산대책 청약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1순위 자격과 전매제한 강화,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전매 제한은 계약 후 6개월 까지다.
박희석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분양소장은 "한강메트로자이는 총 4229가구 규모에 김포 최고 높이인 44층으로 선보이는 랜드마크 단지인데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 역세권에 자리해 탈 서울 수요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꼼꼼한 주택구매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하고 우수한 평면이 더해졌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1단지가 2020년 8월, 2단지가 2020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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