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CJ그룹, 일자리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입학식 진행

박성민 기자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지난 1일 서울 가산동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열린 'CJ꿈키움요리아카데미' 1기 입학식에서 교육생들이 자신의 지원분야에 맞는 조리도구를 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가산동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열린 'CJ꿈키움요리아카데미' 1기 입학식에서 교육생들이 자신의 지원분야에 맞는 조리도구를 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가산동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열린 'CJ꿈키움요리아카데미' 1기 입학식에서 교육생들이 자신의 지원분야에 맞는 조리도구를 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CJ그룹이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CJ그룹은 지난 1일 서울 가산동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교육 채용'의 패키지 형태의 일자리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요리와 외식업에 관심이 많지만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해당 분야의 지식과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없었던 청년들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직접 채용까지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진행된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모집에는 만 18-24세 청년 200여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베이커리∙바리스타∙요리 등 3개 부문에서 각 12명씩 총 3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5개월간 기초이론, 실습 중심의 조리 전문교육, 레스토랑 실무 연수까지 총 73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 기간 동안 CJ푸드빌의 외식업 전문가 및 스타 셰프들의 특강과 멘토링도 함께 진행되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월 20만원의 교육수당도 지급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김훈이 셰프, 유민주 파티셰, 김태훈 바리스타 등 유명 셰프들의 특강 등으로 구성된 예비학교를 진행했다.

CJ그룹은 내년부터 꿈키움요리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연 2회로 확대하는 등 점차 규모를 늘리고, 유사한 프로그램을 외식업 외 다른 사업분야로도 확대해 청년 채용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공부방 아동 지원사업을 해오면서 이들이 청년으로 자랐을 때 겪는 취업과 자립의 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재현 회장이 항상 강조해 온 '교육불평등이 대물림되어서는 안된다'는 지론에 따라 외식업 뿐 아니라 문화, 물류 등 다양한 사업분야로 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J그룹#CJ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