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화 구미사업장, 무재해 5650일 달성

박성민 기자
한화 구미사업장
▲㈜한화 구미사업장에서 안전의날(매월 셋째주 마지막 근무일)에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화 구미사업장에서 안전의날(매월 셋째주 마지막 근무일)에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화 구미사업장에서 안전의날(매월 셋째주 마지막 근무일)에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화는 구미사업장이 무재해 16배수(1배수는 약 1년)를 달성했다고 26일 전했다.

2002년 1월부터 시작해 15년 연속, 작업 기간으로는 5650일 간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화 구미사업장은 지난 달 1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 24배(3,780일 873만인시)를 달성하여 무재해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장을 받은 바 있으며 22일 ㈜한화 기준으로 무재해 16배수를 달성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무재해 16배수는 650여명의 직원들이 5,650일 동안 한 건의 사고 없이 근무한 것이다. ㈜한화 사업장 중 최장기간 무재해 생산을 기록한 것이며, 방산업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한화 구미사업장은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군용 신관류를 생산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각종 유도무기와 화포용 신관의 90%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신관 외에 수중음향센서도 생산하고 있으며 미래 첨단 유도무기용 신관 및 화포용 신관 등 차세대 무기체계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는 모든 작업이 적절하게 계획되고 실행되면 상해, 직업병, 환경사고는 예방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SHEC 경영 시스템(Safety, Health, Enviornment, Community)을 구축하고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 관계자는 "SHEC 경영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SHEC 경영시스템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특히, SHEC 경영 성과에 비교적 크게 영향을 주는 경영요소별로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리한 SHEC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며 "이뿐 아니라 2001년부터 매월 3째주 마지막 근무일을 안전의날로 정해 생산 및 일상작업을 일체 중단하고 모든 인원이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개선회의 등에 참여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