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동성제약, '디알클린 점안액' 출시.."안구건조증 일시적 완화 도움"

박성민 기자
디알클린 점안액

동성제약은 안구건조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디알클린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13일 전했다.

디알클린 점안액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회용 인공누액이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은 눈물층의 점성을 높여줘 눈물의 수성층이 쉽게 증발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또한 라섹이나 라식 같은 수술로 유발된 상처를 보호하고 안구건조증으로 나타나는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해서 눈에 자극을 일으키는 눈물막의 질환이다. 노화, 질병, 눈꺼풀 문제 등 신체적인 원인 외에도 콘텍트렌즈, 라식라섹수술, 약물복용 등의 후천적인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과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현대인을 대상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다.

디알클린 점안액은 Re-cap(리캡-뚜껑을 다시 닫을 수 있는)이 되지 않는 용기를 사용해 한번에 사용하기 적절한 0.4mL로 구성돼 있다. 1회용 점안제는 무균제품으로, 최근 식약처에서 무방무제인 1회용 점안제를 다회용처럼 사용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사용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맞춰 동성제약은 무방부제 인공누액인 디알클린 점안액에 리캡이 되지 않는 용기를 사용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1회용 점안제 안전사용을 위한 교육 리플렛을 제작해 약국에 함께 홍보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많은 경우 눈이 건조해지므로 즉각적으로 눈물양을 조절해주는 인공누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눈영양제를 함께 섭취함으로써 안구건조를 근본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성제약#디알클린 점안액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