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조현준(48) 회장이 (주)효성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이사 선임으로 조 회장은 아버지 조석래(81) 전 회장이 가지고 있던 직함을모두 물려받게 됐으며 3세 경영체제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조 회장과 김규영 사장 등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이에 대해 효성은 최근 2년 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조 회장 체제가 안정화된 상황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조 회장이 성과중심의 조직체계 개편, 경영시스템 개선, 스판덱스∙타이어코드∙중공업∙정보통신 등 주력사업 부문의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등 회사를 성장시켜 왔다는 설명이다.
조 회장은 지난 1월 회장 취임사를 통해 "조석래 전 회장의 기술중심 경영철학을 이어받고, 소통과 경청을 통해 항상 승리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 전 회장은 고령과 건강 상의 이유로 2016년 말 회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지난 7월14일에는 대표이사직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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