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고 김광석의 타살 의혹 논란에 대해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가 의견을 나눴다.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가 의문사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논란에 대해 다루며 고 김광석 타살의혹 논란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유시민은 고 김광석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당시 맥주를 마시지 않았고 전과 13범이라고 알려진 오빠가 함께 있었다. 누군가 교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며 "김광석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날 밤에 같이 어울렸던 가수 말로는 모든 것이 정상적이었고 어떤 조짐이 없었다는거다"고 말했다.
또 "가족들은 (김광석이)우울증 약을 복용한 적이 없었다고 했고 메모를 많이 하는 사람인데 유서도 없이 자살한 것 등 그래서 타살설 의혹이 짙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시민은 "법의학 전문가가 거의 없다. 17대 국회 때 (양성을)추진했는데 법사위에서 폐기됐다"며 "법의학 전문가가 나가서 의문이 있으면 현장을 보관하고 증거를 채집해 검사하는 시스템이 그때는 더 없었다. 그래서 의문사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초동수사가 과학수사가 아니었다. 화장하고 매장하면 다 없어져 버린다"며 "미제사건 수사 기록도 보관이 잘 안되는데 자살로 처리된 사건의 기록이 제대로 있을리 만무하다. 재수사가 어렵다"고의견을 말했다.
유시민은 김광석의 죽음 이후 저작권에 대해 "저작권을 (김광석이)아버지에게 맡겼다. 세상을 떠난 후 부인과 아버지 사이에서 법적 갈등이 생겼고 절충해서 아버지가 가지고 세상을 떠나면 김광석 씨 딸이 갖는거였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동딸 서연양과 엄마 사이에 법적 다툼이 생겼다. 대법원 심리 기간 사이에 딸이 죽었다. 그럼 소송이 멈췄어야 했는데 법원에 통보를 안한 이유, 주변 사람들에게 숨겼던 것이 있다. 서해순 씨가 사법방해를 한 혐의가 있다. 조사가 이뤄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또 박형준은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게 이상호 기자의 주장이다"며 "다른 가족들이 의문을 가졌을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왜 그렇게 수사하고 마무리 했을까 의문이 든다"고 했다.
김광석의 딸 서연 양의 죽음에 대해서 박형준은 "서연이는 부검을 했다. 경찰에서도 죽음이 석연치 않다 생각한 면이 있으니까 부검했을거다"며 "특이한 사항이 없다고 나와서 종결된거다"고 했다.
이에 유시민은 "의문스러운게 그거다. 폐렴은 굉장힌 고열을 동반해서 병원에 안 갈 수 없다"고 말하자 박형준은 "그래서 유기치사죄로 고발한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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