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의 중형 SUV '더 뉴 XC60'이 사전계약 3주만에 1000대를 넘어섰다.
볼보는 18일, 서울 마리나에서 진행된 더 뉴 XC60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이같이 전했다.
지난 달 26일 국내 출시된 이후 추석 연휴 10일을 제외하면 사실상 2주만에 이와 같은 기록이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상무이사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는 굉장히 놀라운 결과다. 사전계약 물량을 고객이 기디라지 않고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XC60은 7월 유럽에서 진행된 시승 행사에서 감성과 상품면에서 훌륭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편안하게 차량에 앉아 있는 기분으로 운전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트림별 계약 현황을 보면, 고객이 디젤 엔진을 장착한 D4 AWD 모델을 83%가 신청했고 가솔린 엔진인 T6 AWD 모델은 17%가 선택했다. 이 중 최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을 선택한 비중은 D4가 96%, T6가 99%였다. 인스크립션 비중이 97%로 나타났다.
XC60은 유럽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서 2014-2016년까지 판매 1위를 차지했던 볼보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2세대이며 8년만에 풀체인지 됐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도심형 SUV를 추구하고 있고 볼보의 최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을 더했다. 여기에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인테리어, 최신 안전 기술, 편의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외관은 볼보 최초 한국인 디자이너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모든 모델에 볼보의 최신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모델은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채택한 디젤 엔진 D4와 가솔린 엔진인 T6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6090-754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볼보는 더 뉴 XC60을 내년 2500대 이상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사전계약 상황으로 미뤄봤을 때, 목표 조기 달성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시승 행사는 서울 마리나를 출발, 홍천 유리트리트, 양평 펠리시아를 거쳐 다시 행사장으로 복귀했으며 총 거리는 약 237km(약 4시간 40분 소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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