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이 故 김주혁의 빈소를 찾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 故 김주혁의 빈소에 데프콘은 '1박 2일' 출연진 중 가장 먼저 와서 조문했다.
이날 김주혁의 빈소를 가장 빨리 찾은 사람은 연인 이유영이었고 다음으로 배우 최민식, 이어 데프콘이었다.
데프콘은 검은 양복 차림으로 김주혁의 빈소를 향하며 한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 채 눈물을 흘리며 들어와 빈소 내에서도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슬퍼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2015년 12월 데프콘은 김주혁의 '1박 2일' 하차 당시 자신의 SNS에 "#2년동안#너무감사했습니다 #착한형아#구탱이형사랑해요 #오래가요 우리"라는 글을 남겨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해 6월 김주혁은 '1박2일'에서 멤버들과 주고받은 '10년 후 미래 편지'에서 데프콘에게 "뭘 하든지 해봐라, 근심 걱정 그만하고"라는 따뜻한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당시 김주혁이 생각한 자신의 10년 후 모습은 둘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셋째도 임신 중이었다.
또 브래드 피트와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됐다며 동생들에게 '한 턱 내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주혁의 빈소에는 김지수, 손현주, 차태현, 유준상, 박서준, 김혜성, 송지효 등이 조문했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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