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KB국민은행을 압수수색했다.
3일 오후 2시께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의 주 모 HR본부장 사무실에 수사관 6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디지털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KB금융노동조합협의회(KB노협)는 윤 회장의 연임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에 회사 측 인사들이 17개 단말기를 이용해 4000건 이상의 찬성 응답을 중복으로 던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KB노협은지난달 13일 업무 방해 및 부당노동행위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을 경찰에 고소했다.
회사측은 “회사 차원의 어떤 개입도 없었다”고 반박해왔다..
경찰은 이날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윤 회장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검찰은 금융감독원과 NH농협지주(채용 비리 혐의), DGB금융지주(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에 대한 검찰 수사도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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