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가 헐리우드 여배우 매건 마크리와 내년 봄 결혼한다.
찰스 왕세자 업무를 담당하는 클라렌스 하우스는 27일 성명을 통해 “해리 왕자와 마크리가 이달 초 런던에서 약혼을 했다”며 “결혼식은 내년 봄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해리 왕자 커플은 윌리엄 왕세손 가족과 해리 왕자가 살고 있는 켄싱턴궁의 노팅엄 코티지에서 살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리는 미국 법정드라마 ‘슈츠’(Suits)에 출연해 명성을 얻은 미국 배우로 2011년에 오랫동안 교제한 영화 제작자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별거했다.
지난해 11월 왕세손 업무를 맡는 켄싱턴궁은 두 사람이 만난 지 수 개월 됐다며 교제를 공식 발표했고 올해 9월 이래 여러 장소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왕위계승서열 5위인 해리 왕자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아들로 12살에 어머니를 잃었다.
한편 영국 왕위계승 규정은 가톨릭 신자와 결혼하는 이의 왕위계승 권한을 박탈하지만 2015년에 개정돼 박탈되지 않게 됐다. 해리 왕자와 결혼하는 마크리는 가톨릭 신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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