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BMW그룹 '뉴 X7' 생산라인·사전 제작모델 공개..내년 말 글로벌 공식 출시

박성민 기자
 뉴 X7

BMW 그룹이 플래그십 SAV(Sports Activity Vehicle) 모델인 '뉴 X7' 생산라인과 사전 제작모델을 공개했다고 BMW그룹 코리아는 21일 전했다.

BMW 그룹은 뉴 X7를 내년 말 글로벌 공식 출시 예정이다.

뉴 X7은 미국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총 5종의 BMW X 라인업 모델들과 함께 생산된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다섯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뉴 X7은 X5 및 X6와 동일한 생산라인에서 제작되며 향후 양산형 모델을 위한 전문 인력들이 대거 투입될 계획이다.

스파턴버그 공장은 전세계 BMW 그룹 공장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약 9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일 1400대 이상의 X3, X4, X5 및 X6 모델이 생산되며 이중 약 70%의 물량이 전세계 140여개국에 수출된다.

뉴 X7는 첫 사전 제작 모델 생산을 시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및 스칸디나비아의 설빙 슬로프 등 극한의 환경에서 다양한 내구성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X7은 지난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X7 i퍼포먼스 콘셉트 모델로 첫 공개된 바 있다. X시리즈 럭셔리 세그먼트에 속하는 뉴 X7은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럭셔리 모델의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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