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3원 오른 달러당 1,063.9원에 거래를 끝냈다.
재무장관의 발언을 뒤집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강세 선호 발언을 내놓으며 달러가 원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환율은 6.9원 상승한 1,065.5원으로 출발한 뒤 1,062∼1,067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김선태 KB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 때문에 환율이 상승했지만 반등 폭은 전날 하락 폭에 비해 약하다"며 "시장에서 달러 약세 추세가 유지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974.4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3.38원)보다 1.02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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