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지난해 2조원에 육박하는 연매출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광고, 콘텐츠, 커머스 등 전반적인 사업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조9724억 원, 영업이익 1650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34.7%, 42.1%씩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8.4%다. 순이익은 1276억 원으로 94.9% 늘었다.
4분기 매출은 5447억 원, 영업이익은 347억 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9.1% 줄었다.
연결 순이익은 207억 원으로 25.2% 줄었고, 별도 기준으로는 순손실 710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2016년 광고 매출이 2015년에 11.1% 감소했던 것과 달리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의 간판 수익 사업인 음원과 게임 등 콘텐츠 부문은 9천854억원을 벌어 전년 대비 40%가 늘었다.
간편결제와 전자상거래 등이 포함되는 '기타' 부문은 매출 3천911억원을 올려 전년보다 7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하기와 메이커스 등 온라인 쇼핑 서비스의 선전이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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