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상승 기대로 치솟던 달러가 잠시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서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로 마감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3원 내린 달러당 1,079.0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081.5원에 개장한 뒤 가파르게 미끄러져 오전 10시 46분에는 1,076.4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서서히 낙폭을 줄여 1,079원에 간신히 안착했다. 전날 1,085원대까지도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이날 힘을 못 쓴 것은 달러 약세 영향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FOMC 회의록 발표 이후 국채금리가 뛰었다가 숨 고르기를 하면서 달러도 약세를 보였다"며 "여기에 외국인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에 나선 부분들이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08.46원으로 전날 기준가(1,009.26원)보다 0.80원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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