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2018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그란카브리오(GranCabrio)가 27일 국내 공식 출시됐다.
마세라티 한국 공식 판매사 (주)FMK는 이날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런칭 포토 세션을 가졌다.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그란투리스모의 카브리올레 모델)는 70년 이상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전면은 더욱 날카로워졌고 후면은 웅장해졌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뚜렷한 바디라인으로 정지 상태에서도 질주하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전 모델의 돌출된 타원형 그릴은 전기 스포츠카 '알피에리'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은 대형 상어 코 형태의 육각형 그릴로 대체 돼 역동성을 강조했다.
그란투리스모는 알피에리와 동일한 업프론트 구성을 채택했다. 양 옆에 새롭게 자리잡은 에어 덕트와 함께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프론트 스플리터는 차체 공기 흐름 분포를 개선하면서 공기저항계수를 0.33에서 0.32로 10% 낮췄다. 리어 범퍼는 유려한 곡선미와 함께 안정감을 강조했다.
계기판은 고급 천연 가죽과 정교한 스티치로 새단장을 마쳤다고 설명한다. 계기판 위쪽에 위치한 마세라티 시계는 차의 아날로그적 매력을 강조한다.
센터콘솔 버튼과 기어노브 디자인도 변경됐다.
성능이 향상됐다.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에서 마세라티만을 위해 독점 제작된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과 6단 ZF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V8 엔진은 마세라티의 레이싱 혈통을 여실히 보여주는 고회전력 퍼포먼스와 드라이버의 오른쪽 발과 엔진이 연결된 듯 느껴지는 날카로운 반응력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6단 ZF자동 변속기는 V8엔진에 맞춘 정확한 설계로 어떤 노면 조건에서도 파워풀한 주행 능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변속기는 오토 노멀, 오토 스포츠, 매뉴얼 노멀, 매뉴얼 스포츠와 차량 반응을 더욱 부드럽게 하고 연료 효율을 높이는 ICE(Increased control & efficiency) 모드까지 총 5개 변속 모드를 제공한다. 타원형 배기관 테일파이프는 마세라티 시그니처 배기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스포츠 모드로 전환 시 더욱 풍부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생성한다고 설명한다
그란투리스모 MC는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460마력과 최대 토크 53.0kg·m을 발휘한다. 4.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01km/h, 복합 연비 6.2Km/l, CO2 배출량은 275g/km이다.
새로운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드라이버 인터페이스를 대폭 강화하며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한다.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포함한 기민한 터치 반응을 갖춘 8.4인치 고해상도 정전식 터치스크린이 새롭게 탑재됐다고 전했다. Apple CarPlay 및 Android Auto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이 호환 가능하며 중앙 콘솔 영역의 콘트롤 버튼이 이전보다 더욱 심플하게 리뉴얼 됐다고 한다. 기어 레버 옆에 위치한 로터리 컨트롤로 볼륨 및 기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보다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내부에는 12V 전원 소켓, USB 충전 포트, SD 메모리 슬롯과 AUX 소켓 등이 탑재됐다. 10개의 스피커, 10개의 채널, 750W 앰프 및 고성능 서브 우퍼로 구성된 Harman 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갖췄다.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전통적인 시그니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스포트(Sport) 트림과 레이싱 DNA를 강조한 MC(Maserati Corse) 트림으로 출시됐다. 피닌파리나 디자인을 이어받은 스포트 트림은 전면부에 깊게 깎긴 원형 그릴이 범퍼 가장자리 타원형 배기구와 조화를 이루며 우아함을 완성한다고 전했다. 스포트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는 스카이훅 서스펜션은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MC 트림에는 중앙의 투명한 디퓨저를 통과하는 원형 배기구를 장착해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했다. 모터 레이싱카 혈통을 강조한 MC 트림은 중앙 공기 흡입기구와 2개의 대형 에어 벤트가 장착된 경량 카본 파이버 보닛으로 역동성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GTA4 레이싱 차량과 같이 차량 후방 중앙에 재배치된 작고 가벼운 소음기는 스포츠 모드에서 짜릿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는 설명이다.
그란투리스모 모델 ▲스포트 트림 2억1천9백만원 ▲MC 트림 2억3천4백만원, 그란카브리오 모델 ▲스포트 트림 2억4천1백만원 ▲MC 트림 2억5천4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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